Christine의 연수후기

드디어 6주가 지났네요 처음 학원에 도착했을 때보다 실력이 많이 향상된것을 느끼네요.한국어를 잘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서 영어를 배우는데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요. 

가끔 긴가민가하게 알고있는 문장들, 혹은 문법에 대해서는 한국어로 부연설명해 주셔서 정확하

알 수 있었었어요. 

특히 선생님이라고 해서 한국에 있는 학교처럼 강하게 휘어잡는 그런것이 아니라, 때로는 친구같고

때로는 언니 오빠 같이 행동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자신감도 얻울 수 있었어요. 

주변에는 공원도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고요운동하고있으면 가끔 현지인들과 인사도 하고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되어 좋았던 것 같아요. 

그러면서 학원에서 배웠던 말들도 가끔 쓸 수 있어서 많은 연습이 되었고 집안에서

공부만 하는것보다는 가끔 실용적으로 쓰는것도 괜찮았어요. 

여기와서 굉장히 재밌는 경험도 많이 했고 더 많은것을 얻어갔으면 좋겠네요.